[Inner Circle] 패스트캠퍼스 4기 - 2번째 프로젝트
2025. 6. 28. 18:24
잡담
안녕하세요, 어느덧 6월말이네요.패스트캠퍼스에 참여한지도 어느덧 3주차입니다. 첫번째 프로젝트 이후 두번째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만들기가 주어졌습니다. 라이브러리 만들기에 앞서 유의사항 모듈화, 의존성 없애기(spring 의존성 최소화)이 라이브러리가 '자동화'인지 '편의성' 인지에 따라 달라진다.또한 라이브러리를 버전업을 했을때 문제점 등을 고려해야한다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자바 21을 사용해서 라이브러리 만들때 문제점 Java 21은 새로운 문법과 JVM 바이트코드 변경 포함 되어서 기존의 사용자 혹은 일부 빌드 와 호환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또한 kafka 혹은 elasticsearch 와 같은 주요 오픈소스와의 호환이 괜찮은 자바 17 혹은 11로 하는것을 추천하더라고요. 제..
[Inner Circle] 패스트캠퍼스 4기 - 1주차 후기
2025. 6. 18. 10:40
잡담
패스트캠퍼스 OT 이후 어느덧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지난 1주차 동안 어떤 방식으로 OT가 진행되었는지 공유드리고자 합니다.현재 저는 이너서클 BE 온보딩 프로젝트를 2주간 진행 중입니다.이 온보딩 프로젝트의 목적은 공통된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기술 수준을 파악하고,되도록 과거에 다뤄보지 못했던 주제를 통해 기술적 도전 경험을 유도하는 데 있습니다.프로젝트는 단순한 코딩 과제가 아니라,새로운 기술적 접근 방식,안정적인 아키텍처 구성,정교한 요구사항 분석 및 문서화를 요구합니다.코드를 작성하기에 앞서 "어떻게 만들어야 좋은 구조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었고,데이터베이스 역시 단순 테이블 설계가 아닌, 전체 흐름을 고려한 설계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으로는멀티 모듈 구..

[Inner Circle] 패스트캠퍼스 4기 OT 후기
2025. 6. 9. 00:46
잡담
안녕하세요, 이제 막 경력 만3년 차에 접어든 개발자 던킨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참여하게 된 패스트캠퍼스 ‘이너서클 백엔드 환승 이직반 4기’ 의 오리엔테이션(OT) 후기를 진솔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이번 과정은 2025년 6월 7일부터 9월 2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3년 차 이상 재직자 대상의 국비 지원 커리어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와 밀접한 100%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큰 특징입니다. 이너서클 백엔드 환승 이직반은 Top-Tier 리더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실력있는 동료들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100% 프로젝트 중심의 재직자 대상 커리어 성장 코스입니다. 기존의 강의 위주 부트캠프와는 달리, 이 과정에서는 “실..

클러스터 샤드 할당
2025. 3. 4. 16:52
Elasticsearch
Cluster lever shard allocation샤드 할당은 initial recovery, replica 할당(증설), 재할당 그리고 노드가 추가/삭제 될때 발생 하는 것에 대한 설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AllPrimariesNew_primariesNone이 Setting은 노드 재시작시 local Primary shard 복수 시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Local primaries 란 remote cluster의 primaries가 아닌 것을 말합니다. ( remote cluster) 예시) Primary 샤드를 갖고 있는 노드가 재시작하면 재시작된 노드의 primary shard allocation id와 active인 allocation id를 비교해서 같다면 바로 primary로 즉시 복구..

ElasticSearch, 오픈 소스로의 귀한!
2025. 2. 20. 13:20
Elasticsearch
작년 2024년 8월30일에 엘라스틱서치 블로그 글을 기반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엘라스틱서치는 7.10 버전 이전까지만 오픈소스화 하였고 그 윗 버전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Elasticsearch를 다시 오픈 소스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AWS의 OpenSearch와의 문제때문에 오픈소스로 다시 돌아왔지만, 개발자들에겐 더할 나위없는 좋은 선택인거같습니다. 좋은 소식 : 3년이 지난 지금, Amazon은 자체 포크에 대한 완전한 헌신을 보여주었으며, 초기의 시장 혼란도 대부분 해소되었습니다. 또한, AWS와의 파트너십은 더욱 견고해졌으며, 그 결과 올해의 AWS 파트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우리가 다시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